<글이 길더라도 꼭 타사와 비교한 사진이라도 꼭 봐주셔요.>

여성들에게 가장 민감하고,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. Y 존

아무거나 쓸 수 없는 소중한 내 몸. 이기에 :D

저는 3교대 간호사를 오래 하면서 정말 면역력 떨어지고 피곤하면

'여성의 감기'라고 하는 [질염] 에도 쉬이 노출되어 있습니다. ㅜㅜ

여자들의 평생 숙제... 또르르... 공감하시쥬??

정말 슬픈 건 일하다보면, 바빠서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는 점입니다.

물론, 그 날에도 예외일 수는 없어요..

생리대 교체하고 싶은데 바로 화장실을 달려갈 수 없는 그 마음...ㅠㅠ

그러다보니 더 여성용품을 선택하는 데에 신중에 신중.

더 알아보고 고민하고 구매하게 되더라구요.

위드나미 믿고 이번에는 라엘 여성용품을 선택해봤습니다.

위드나미에서는 실패가 없기에 믿고사는 위드나미니까유~? ㅎㅎ

일단, 제가 좋은 습관은 아니지만 분비물이 고민이라 팬티라이너를 매일 사용했습니다.

그래서 생리대, 라이너 중에 라이너를 꼭 비교해보고 싶더라구요.

매일 사용할거니까 더 신경이 쓰인달까요? 좋은 제품을 찾고야 말겠다는 의지로!!

기존에 타사 롱라이너를 사용하면서 질 좋고 가격은 착하다 하여 오래 사용해왔는데,

나중에는 제품이 바뀐건지... 라이너를 하고 시간이 지나면 분비물과 피부 접촉면이 만나면서 습해져서 그런건지 보풀(?)을 넘어 찢어지더라구요.

음... 이게 사진으로 보여드릴 수가 없어서.. 쉽게 말해 물 묻은 휴지가 쉽게 찢어지듯? 

라이너가 여러겹일텐데 피부와 닿는 면이 찢어지는 게 영~ 찝찝하던 찰나에 위드나미를 통해 라엘을 알게 되었습니다.

그래서 저 나름 [실험]을 해봤습니다.

=> 라엘VS타사 팬티라이너 새 것을 OPEN 후에 허벅지 안쪽살로 각 40회 비벼주었어요.

그 후에 비교한 결과. 어마어마한 사진을 남겼습니다.

말해뭐해?! 사진으로 확인해주세요. *^^* (보풀 차이 보이시나요??)

이제 여성용품은 라엘. 정착하고 갑니다 :D

생리대의 흡수력, 디자인, 포장, 날개 접착력까지도 모두 만족합니다.